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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 5명 매각 예정 선수

Hana25 발행일 : 2023-10-15 업데이트 : 2023-10-15

 

토트넘의 이적료 0원 전략: 베테랑 선수 5명 매각 토트넘은 베테랑 선수들을 매각하며 이적료를 받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풋볼 런던'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4년에 토트넘 선수 5명을 이적료 없이 매각해야 하는 위험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 이적 5명 매각 예정 선수


이반 페리시치


1월 겨울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더라도 토트넘은 굳이 이반 페리시치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이적료를 요구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페리시치는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은 뒤로 2023-24시즌 복귀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손흥민 다음가는 고액 주급자로, 나이도 많고 주전으로서의 활용도가 떨어져 재계약 가능성은 0%에 수렴합니다. 따라서 페리시치는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토트넘 이적 5명 매각 예정 선수

위고 요리스


요리스는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려 했지만 마땅한 팀을 찾지 못했습니다. 1월 겨울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더라도 토트넘은 굳이 요리스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이적료를 요구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1월에 못 떠나면 6월에는 자유계약 신분이 될 것입니다.

토트넘 이적 5명 매각 예정 선수

에릭 다이어


에릭 다이어는 토트넘이 매각해서 돈을 벌려고 했던 유일한 베테랑입니다. 다이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이미 철저하게 배제되는 중입니다. 토트넘이 1월에 다시 한번 다이어를 매각하려고 시도할 수 있겠지만 다이어가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유계약으로 풀리면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토트넘 이적 5명 매각 예정 선수

프레이저 포스터


프레이저 포스터는 지난 해 토트넘이 긴급하게 데려온 백업 골키퍼입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포스터를 잡지 않고, 새로운 골키퍼를 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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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오스틴


브랜든 오스틴은 5명 중 유일한 젊은 선수로 토트넘 유소년 출신입니다. 하지만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맹활약하면서 1군으로 나올만한 기회는 없는 상황입니다. 오스틴도 24살이라 이제는 주전으로 뛰길 원할 것입니다. 토트넘도 굳이 오스틴을 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토트넘은 이적료 0원 전략을 펴고 베테랑 선수들을 매각하며 팀의 재편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다이어와 페리시치를 포함한 베테랑 선수들을 매각하면서 이적료를 받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토트넘의 결정은 시즌 진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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