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만장일치 MVP 만장일치 수상
오타니와 아쿠냐, 역대급 MVP 수상 소식!
- 오타니 MVP, 통산 2번째 수상
오타니 쇼헤이(AL) 만장일치 MVP 획득!
미국 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2023시즌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만장일치 MVP로 선정되었다. 이는 그에게 통산 2번째 MVP 수상이며, 2021년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아메리칸리그에서 2번 이상 MVP를 획득한 선수로서, 오타니는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3시즌 활약
투수: 23경기 선발 등판, 132이닝,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
타자: 135경기 출전, 0.304/0.412/0.654, 44홈런, 95타점, 20도루
이처럼 투타 겸업으로 메이저리그를 물리친 오타니는 야구 세계에 새로운 표본으로 등장했다. MVP 투표에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코리 시거와 마커스 세미엔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MVP 투표 순위
오타니 쇼헤이 (만장일치)
코리 시거 (텍사스 레인저스)
마커스 세미엔
훌리오 로드리게스 (SEA)
카일 터커 (HOU)
얀디 디아즈 (TB)
바비 위트 주니어 (KC)
거너 헨더슨 (BAL)
애들리 러치맨 (BAL)
호세 라미레즈 (CLE)
2. 아쿠냐 주니어 MVP 첫 수상
아쿠냐 주니어, 놀라운 성적으로 MVP 수상!
내셔널리그에서는 아쿠냐 주니어가 무키 베츠를 제치고 만장일치 MVP에 올랐다. 그의 화려한 성적은 MLB 역사상 단일 시즌에 40홈런·70도루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된다.
2023시즌 활약
타자: 159경기 출전, 타율 0.337, 41홈런, 106타점, 73도루
아쿠냐 주니어는 화려한 기록을 세우며 MVP에 걸맞는 성적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그는 역대급 선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두 선수의 업적은 야구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앞으로의 시즌에서도 두 선수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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