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키워드:[속보] PSG, 이강인 영입에 '300억 원 (2200만 유로)' 제시→"마지막 세부 사항 협상 중" (마르카)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의 영입 협상에서 갑작스러운 등장에도 불구하고 최우선으로 나서며, 마요르카가 요구한 이적료 수준을 한 번에 충족시켰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마요르카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애스턴 빌라, 뉴캐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틀레티코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1,000만 유로 (약 137억원)의 제안을 하였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1,200만 유로 (약 165억원)에 선수 임대를 포함한 제안을 마요르카에 전달한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이강인의 영입 레이스에서 최종 승자는 아틀레티코가 아니었습니다. 아틀레티코가 마요르카의 제안에 불만족하여 영입 협상을 보류하자, 곧바로 PSG가 나타나 협상을 진전시켰으며, 이로 인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PSG는 이미 클럽 단장인 루이스 캄포스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파블로 오르텔스 마요르카 디렉터와의 구체적인 협상만 남아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PSG가 갑작스러운 진전에도 불구하고 아틀레티코를 제쳐버리고 이강인의 영입에 근접할 수 있었던 이유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3일(한국시간) "PSG는 이강인을 위해 2200만 유로(약 303억원)를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PSG가 마요르카에게 역사상 가장 큰 이적료를 제안하며 현재 마지막 세부 사항을 협상 중이다. 이강인은 마요르카를 떠날 시기를 결정하고 있다. PSG는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2200만 유로를 기꺼이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제안은 아틀레티코가 제시한 약 1200만 유로보다 약 1000만 유로 정도 높은 금액으로, 최근 알려진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인 약 2500만 유로(약 344억원)에 거의 근접하는 수준입니다. 이전에는 프랑스 언론에서 PSG가 1500만 유로(약 206억원)를 제안한 것으로 보도되었지만, 마르카는 이를 부인하며 PSG가 바이아웃에 근접한 금액을 제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마르카가 보도한 PSG의 이적료 제안 금액이 사실이라면, 이강인의 PSG 이적은 예상보다 더욱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강인의 소속팀인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바이아웃 가격과 유사한 금액만 받을 경우 그의 이적을 수용할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PSG가 명확한 이적료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이강인이 파리로의 이적을 빠르게 결정할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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