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알멕 상장 400%상승 따따블 가능성(공모주,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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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알멕 상장 400%상승 따따블 가능성(공모주,수요예측)

알멕(354320)은 공모가 최대 400% 상승 가능성을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전날 데뷔한 시큐센(232830)이 293% 상승하여 증시 사상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따따블'은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알멕은 8조원의 청약증거금을 모은 상황으로 높은 성공 가능성이 분석되고 있습니다. 알멕은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당일의 가격변동폭을 공모가의 400%로 확대하는 제도개선을 도입하여 가격 왜곡 현상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된 제도에서 알멕은 상한가라는 제한을 받지 않고 코스닥에 진입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상장 전 공모가의 80200% 범위에서 '시초가'가 결정되고, 이 가격을 기준으로 상하방 30%의 가격제한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선된 제도에서는 공모가로 가격이 시작되며, 가격변동폭은 공모가의 60400%까지 확대됩니다. 알멕의 공모가는 5만원이며, 상장 이후 최대 400% 상승한다면 주가는 최대 20만원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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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하락할 경우 최저가는 3만원입니다. 알멕의 따따블을 예상하는 근거는 공모 과정에서의 흥행입니다. 알멕의 상장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100만주의 공모주식에 대해 3억3890만270주의 청약이 접수되어 경쟁률은 1355.60대 1을 기록했습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8조4725억원이 모였습니다. 지난 14일과 15일의 기관수요예측에서는 총 1772개 기관이 참여하여 1697.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들은 대부분 공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여 알멕의 공모가는 희망가격범위(밴드)인 4만~4만5천원의 상단인 5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확정 공모가를 기준으로 2983억원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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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제한폭이 풀린 상태에서 전날 상장한 시큐센은 공모가 대비 205%인 6150원으로 출발하여 장 마감까지 9150원까지 상승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알멕은 마녀공장보다 더 많은 증거금을 모은 상황에서 상한가를 찍을 수 있는 '따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멕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이 자금은 시설자금 및 재무구조개선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알멕 대표이사인 신상호는 "상장을 계기로 혁신 기술 개발, 국내외 생산능력 확대, 글로벌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전기차, 2차전지, 항공 분야를 비롯한 모빌리티 알루미늄 소재 및 부품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멕의 상장 이후 '따따블' 신화에 대한 전망은 시큐센과 마녀공장의 상승세를 고려할 때, 더 높은 수준의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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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문장] 알멕은 전기차 부품업체로서 상장 이후 '따따블'을 달성할 수 있는 높은 성장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모과정에서의 성공과 금융시장의 높은 기대를 바탕으로 알멕이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